DEF LEPPARD-HYSTERIA 앨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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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DEF LEPPARD-HYSTERIA 앨범리뷰

by 쨉쨉이25 2023. 12. 2.

 

 

오늘은 DEF LEPPARD-HYSTERIA 앨범리뷰이다.

간략히 충격의 사운드 그자체다 80년대 중반에 이렇게 달나라 가는 노래를 내놓았다는 것이

여담으로 모든밴드들이 추구하고 싶은 사운드를 먼저 데프레파드가 해서 장르 자체를 바꿨다는 여담이 있다.

 

 


 

 

 

1.women 

기타 인트로 부터 안드로메다로 보내주는 사운드

이곡이 1987년에 발표 됬다는거 자체가 사기임.

비교적 최근 라이브때도 똑같은 사운드를 유지하는...

tape로 듣다가 바로 cd를 샀었더랬다. 이곡의 사운드가 궁금했던 .......



2.rocket 

아아아아아아 우우우우우우 의 코러스가 충격 그자체, 이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중하나..

이런 노래를 통기타로 어떻게 치냐고 ㅋㅋ

보컬리스트 조 엘리엇이 성대결절만 안걸렸어도

지금도 1등 이었을 노래

얘들아  다 끝났어. 뭐 이런 느낌의 노래 싱글차트

top20안에 들었던 히트 곡




3.animal

비교적 카피하기 좋았던 노래.

난 이노래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전형적인 8비트에 터질때 터지고 머 이런 공식

근데 기타 솔로는 정말 아무것도 안치는거 같은데 개멋있음. 싱글차트 top20안에 들었던 노래



4.love bites

싱글차트no.1 올랐던 최대 히트곡

1987 년에 우주에서 부를 만한 발라드라 하겠다.

겁나 미래지향적인 사운드. 사실 레코드도 매력적이지만 세월의 무게에 키를 내려 부르는 지금의 love bites 도 너무 멋지다. 이 우주인들 같으니 ㅠ.ㅠ



5.pour some sugar on me

퀸의 대표곡 we will rock you 의 데프레파드 버전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이곡은 우리나라 들어올 당시 금지곡이었다. 이유는 글쎄 ㅋㆍㅋ 제목이 외설적인가 ㅋ 개신남 싱글차트 25위



6.armageddon it

연주가 실제로 해보면 재미있는 노래다. Armageddon 은 최후의 결전 이런 뜻인데 사실 이단어와 이런 라임에  꽂혀있던게 아닌가 하는 가사들이 발견되곤 한다.

사실 전작에 photograph의 연장선 같은 노래다.

이제는 고인이된 스티브의 트리키한 솔로도 매력있다.

 싱글차트3위





7.gods of war

사실 데프레파드 기타 멜로디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기타리스트의 손버릇 같은 프레이즈가 들리는 그런 노래 인트로는 스타크래프트 테란이 나올법한 미래적인 사운드



8.don't shoot shot gun

비교적 이앨범에서 rocking 한 노래.

사실 이렇게 사운드가 정돈 되는 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드러머 릭알렌이 어쩔수없이 전자 드럼을 치면서 부터다.

신나는 노래인데 정갈하다.


9.run riot

인트로에서 기타가 공격 앞으로 하고 있다.

코드웍도 멋있고 릭알렌의 드럼소리도 웅장하게 들린다. 이노래도 꽤 rockin하다



10.hysteria

앨범타이틀이기도 한데 나에게 곡을 쓸때 굉장히 모티브를 주는 노래 싱글차트 top10 곡

live가 훨씬 멋진 노래

 

 

 

 

 



11.excitable

갑자기 듀란듀란 같은 분위기. ㅋㅋ머 같은 영국이니까ㅋ 이노래도 참 좋아했더랬다. 코러스들이 박터지는 노래



12.love and affection 

대단원의 마지막. 마지막 곡은 약간 심심하지만 

앞트랙의 충격이 워낙 커서 .. 여하튼 내게는 존재감 없던곡



35년전에 나온게 믿겨지지 않게 미래지향적인 사운드.

외팔이드러머의 정갈한 전자드러밍

필과 스티브의 기타사운드

조앨리엇의 멋진보컬

사실 티는 안나지만 백보컬과 베이스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릭 새비지




내어린시절에 꿈과희망이었던

멋진앨범..

잘 감상해보시길...

 

#DEFLEPPARD #HYSTERIA #PHILCO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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